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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0-04-30 23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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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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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옹르샤
 조회 : 3,4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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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전에 액센트 인치업하고 집에와서 자기전에 글 남깁니다.
아버지께선 늘 말씀하셨죠.. 똥차에 돈쓰지마라~ 대충타다 버려라~ㅎㅎ
배보다 배꼽이 더큰일이라 고민도 좀 했었는데 집에오는 10분동안 운전하면서 느낀게
무겁고 낡은 군화 벗어던지고 새 조깅화 신고 달리는 기분 이었습니다ㅎ
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. 너무 맘에 듭니다^^
늦은 시간까지 작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~ 감사합니다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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